캐나다 워크퍼밋(Work Permits) 캐나다에서도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워크퍼밋(Work Permit)이 필요하다. 워크퍼밋은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Open work permits 오픈 워크퍼밋을 받게 되면 어느 직종, 직업, 직장에 관계없이 일을 할 수 있는 비자를 말한다. 당연히 스트립, 에로틱 댄스, 에스코트 서비스, 에로틱 마사지같은 불법적인 일들은 안된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 비자는 보통 배우자가 학생이거나 어느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으면 가능하다. Employer-specific work permits 흔히 클로즈드 워크퍼밋이라고 부르는 이 비자는 한 명의 고용주에게서 일을 할 수 있다. 영주권자가 아닌 대부분의 노동자들은 이 비자로 캐나다에서 일하고 있다. 이 비자에는 내가 언제까지 어디에서 누구에게 일을 할 수 있는지 명시되어 있다. LMIA(Labour Market Impact Assessment) 캐나다 전체에서 일을 할 경우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비자를 받는 방법 중 하나가 LMIA이다. LMIA는 고용주가 일을 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서 외국인을 써야겠다. 그래서 외국인 고용을 허가 받고 인력시장에서 사람을 구하는 방법이다. LMIA 광고 사실 스시집이나 한인 식당에서 캐네디언이 일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하지만 고용주는 "잡뱅크 또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광고를 해서 현지인을 구할려고 했는데 도저히 구하지 못해서 외국인을 써야겠다"라는 것을 증명해야한다. 그래서 LMIA에는 4주이상의 광고기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만약 어느 업체건 컨택이 되어서 진행한다면 얼른 광고부터 넣어달라고 부탁하는게 시간을 단축 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된다. LMIA 신청 광고가 끝이나면 고용주, 고용인의 LMIA신청요건을 확인하고 필요한 서류들을 서비스 캐나다에 접수한다. LMIA 고용주 인터뷰 이 후에 캐나...
캐나다에서 살아가는 이유 캐나다는 나의 첫번째 이민을 시도한 나라가 아니라 차선책 이었다. 호주 이민 사실 나는 호주에서 2년6개월정도 지냈었다. 처음에는 돈벌어서 여행을 하기위한 목적으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와이프와 함께 무작정 비행기를 탔었다. 그리고 케언즈라는 호주 북쪽의 작은 도시에 도착. 그때까지만 해도 이민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었다. 호주 시급 호주에서 생활하면서 느낀건 일은 정말 힘들지만 그만큼 돈을 많이 준다는 거다. 내가 처음 오지 빵공장에서 일했을때는 21불, 오지 식당에서 디시워셔로 일을 했을때는 22불, 요리를 시작하고 셰프로 일을 시작하고 많을때는 25불을 받고 일을 했었다. 많이 벌때는 주에 1,200불을 벌때도 있었다. 그리고 학생비자로 20시간을 일했을때도 주에 500불 가까이 돈이 들어왔다. 일주일에 2일을 10시간씩 일하고 500불정도를 벌었을때는 이렇게 생각했다. 주 2일 일을하고 5일을 논다?!. 그래도 먹고 살만큼 번다?! 그래 여기서 돈좀 적게 벌어도 편하게 살자!! 그래서 해서 이민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호주 이민조건(RSMS) 및 실패이유 내가 있던 케언즈는 퀸즐랜드주였는데 이민조건(RSMS)은 1년 반이상의 학교를 졸업, 업체 스폰서, 아이엘츠로 6.0 이상이 필요하다. 크게 어려운 조건이 아니다. 조건을 맞추기 위해서 1년동안 정말 열심히 학교도 다니고 일도 했다. 그런데 1년후...호주 정부에서 갑자기 이민조건에 3년 경력을 추가했다. 그런데 문제는 내가 호주에서 3년의 경력을 만들수 있는 비자가 없다는 거다. 이민변호사들은 어떻게 해서든 3년경력을 만들수 있다고 하는데 2년이라는 시간을 생각하고 이민을 준비했는데 이제 5년이다. 그리고 또 법이 바뀌지 않으리라는 보장도 없다. 그래서 학교만 졸업하고 떠나기로 결정했다. 캐나다 이민 졸업을 하기전까지도 엄청나게 많은 생각을 했다. 한국으로 Come back h...